카테고리 없음 2009. 11. 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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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여자사람들로부터 독거노인 풀셋트를 받았다
초콜렛, 콘푸라이트, 빼빼로ㅠ
거기다가 카레까지;;;;

또 하나의 아이템은 숙면 안대
색깔은 분홍색이다ㅠ 뭐 어두우면 색은 안보이니~~~
그냥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첫날 사용 후,

## 꿈에서 나는 무려 세계여행을 하고있었다
심지어 묵고있던 호텔에서 환전하려고 했으나 돈이 없었던 기억까지남;;
알고보니 가족여행이었는데 아마 영국이라고 느껴지는 곳이었다
실제 영국은 아닌데 꿈의 설정상 영국이 확실함 ㅋㅋ

왠지 영국에는 가본적이 있으니 옛날에 봤음직할 런던의 이상한 건물들도 보이고
꿈에서도 지름신의 뽐뿌가 작렬;;; 구두를 살뻔했음 ㅋㅋㅋㅋ

그러고 여차저차 해서 나이지리아 쯤에서 잠에서 깨어났다

### 그런데 어제는 더더욱 재미난 꿈을 꾸었다
나는 대전에 우리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무려 소시의 유리와 내가 아주 친한 사이였다는것!!
무슨 사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고등학교 동기쯤으로 설정되어있었다
카풀해서 학교가고~~
학교강당가면 써니랑 티파니가 있었다~
나는 좌 파니 우 유리 의 자리에 앉아서,
유리가 날더러 숙제인가 공부를 끝내고 연락하라는 말을 듣고 헤어졌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끝내 놓았지만
유리에게 전화를 걸지 않았다!!!
왜??
그당시 유리가 무지 바쁜일이 있어서 유리가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렸다;;;;
결국 연락은 오지 않았는데

다음날 유리가 날더러
왜 어제 쌩갔어?? 라는 말을 하더군ㅠㅠ

아,,,내가 소녀시대 유리를 튕기다니

#### 왜 이런 꿈들을 꾸는지 모르겠다
1. 안대 때문
2. 소시포스터를 어제 걸었기 때문
3. 그냥 몸이 피곤해서?
4. 그나저나 유리랑 나의 관계는 뭐였을까? 어장크리-_-;;;; 낚인건가??아냐ㅠ그래도 난 튕겼다고

일단 안대를 끼고 잠을 청한경우
다이나믹한 꿈을 꾸기 시작했으니~~
당분간 안대하고 자야겠다

##### 아;;;
너무 긴 일기같은 포스팅이였어
posted by buy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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