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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8 :: 사진으로 보는 여행 정리 (1) 2
- 2009.02.15 :: 비행기 타고 간다 6
- 2009.02.10 :: 바릴로체 자전거 하이킹 2
- 2009.02.08 :: 칠레 모자 13
- 2009.02.05 :: Torres del Paine Trekkin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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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4. 10:10
내가 아르헨티나에 기타공방에 간 적이 있는데
그 아자씨가 자기자랑을 늘어놓는데,,,
자기기타를 이사람이 쓴다고 했었네~~~
이사람이구나~ 공방에 그 아저씨가 준 음반을 이제 열어볼 차례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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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8. 07:31
#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그 중에 유명한 헤르메스 광장,
광장에는 기념품을 파는 아저씨과 그림을 그려주는 아저씨들,
그 중에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온 외팔 여자아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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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8. 15:12
# 이제 포스팅도 지쳐가는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 = 좋다
아이레스 = 공기
해석하면 '좋은 공기다' 정도 되겠군
좋은 공기는 분명 아니었다...
나한테는 물맛도 안맞아서ㅠ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사직으로 찍는게 아니라
머리속에
가슴속에
새기고 와야할 볼것들이 많아서
사진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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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3. 07:43
# 후 사진 고르는거 정말 어렵군
아마 관좡지라서 그런듯,,,,,
브라질 이과수도 처음 봤을 때는 정말 장관이었지만
아르헨에서 본거 보다는 그닥;;
아르헨을 먼저갔으면 큰일 날뻔했다 ㅋ
대싦망 했을거야~
아르헨 이과수의 정점은 '악마의 목구멍'
진짜 이름 한번 잘 지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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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 07:37
# 예수상 갔다가 같이 코파카바나에 놀러갔던 친구들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길래 뒷통수 맞은 듯한,,,
내가 스페인어를 못해서 효도관광 당한 느낌이다
## 내가 묵었던 호스텔
2층에서 잤는데;; 한바퀴만 구르면 떨어질듯한 2층 침대
다행히 떨어진적은 없다
### 예수상이 저렇게 높이있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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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8. 09:18
# 후,,,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귀찮아서 패스하려다
싸이는 귀찮고 그냥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로 했다
사진 20롤을 한꺼번에 정리하기는 어렵고
하루에 한롤씩 포스팅 해보려고 노력은 해야지
꾸준히 올려도 20일이군;;;;
브라질에서 찍은 사진은 별로 없다
도둑들이 들끓는다고 하는 이도 있었고
총을 들이대어 다 털어간다는 소리도 있어서,,,
하지만 내 여행기간동안 그런 적은 한번도 없었다
하늘에 감사~
위 사진은 리우 데 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
저게 엄청 높이 있더군
저때만 해도 엄청 들떠 있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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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5. 14:08
# 이제 드디어 여행 끝!
돌아가는 길만 남았다
여기는 홍콩,
공짜로 인터넷하는곳을 지난달 여기 왔을 때 봐뒀다ㅋㅋㅋ
15분만 쓰라지만 그냥 오랫동안 쓰련다
비행기 타는것도 고생이지만
대기시간이 죽음이다
상파울로 대기시간 25시간
남이공 요한네스버그 대기시간 8시간
홍콩 대기시간 5시간
비행기 타고가는 시간 만큼 기다리라 이거군
후,,,상파울로에서의 25시간,,,
거의 영화 '터미널'을 찍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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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0. 10:18
아르헨티나의 바릴로체에는 자전거 하이킹이 유명하다
머 호수 주변으로 한바귀 도는거니깐 하고 쉽게 생각했지만
이게 웬걸;;;
돌고나서 계산해보니 30km 하악하악
거기다가 내 자전거는 저속기어가 안되어서
오르막에서 죽을뻔,,
휴,,,
여유롭게 밥도먹고 중간중간 샛길로 좋은 경치있어서 빠져나 나갔더니
정확히 5시간이 걸렸군,,,,
앞으로 자전거도 당분간 안 타겠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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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8. 12:49
# 거저드립니다 !!!
위의사진은 저와 관련이 없고................
사진이 필요한거라서,,,
암튼 저렇게 생긴 모자입니다(불펌 죄송;;;)
위의사진은 저와 관련이 없고................
사진이 필요한거라서,,,
암튼 저렇게 생긴 모자입니다(불펌 죄송;;;)
이번 남미 여행에서 기념품으로 구입한 칠레산 모자를,,,
아래 댓글을 다시는 분들께 선착순으로 남미에서 구입한 모자를 드립니다
아무나 대환영ㅋㅋ
혹시나 해서 그러니까,,,메일주소도 같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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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5. 22:59
하루에 약 20키로미터를 걷는 강행군속에서
3박 4일 트레킹을 하는데
비는 오지 않아서 다행,,,,,,,,,,,,,,,,
거기 갔다온 사람들 거의다 한번씩은 경험하는 비,,,,
후,,,텐트지고 별 짓 다하느라 거의 행군 수준이었네
내 몸 무게의 3분의 1이나 하는 가방을 앞뒤로 매고
바람에 날려 절벽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은것에 감사해야 할듯
좋은 경험은 사진으로 보상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