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에 해당되는 글 31건
- 2009.12.15 :: 개념녀 10
- 2009.11.16 :: 안대끼고 숙면 24
- 2009.10.07 :: 용서
- 2009.10.03 :: 기타를 감상하는 정석 자세 2
- 2009.09.09 :: 나는 소시빠 4
- 2009.05.14 :: 탱구도 제 블로그에 응원합니다 2
- 2009.05.07 :: 클리앙에서 퍼온 글 4
- 2009.04.21 :: 솔로들에게 전하는 말 8
- 2009.03.06 :: 100번째 포스팅 4
- 2009.01.13 :: '리오 데 자네이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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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5. 03:15
# 조,,좋은 답변이다
앞으로,
개념녀를 만났으면 좋겠는데
아마,,,
내 여자친구는 대학교에서 이런 수업을 들었었으면 좋겠군
필수과목으로는 : 개념학개론, 개념학각론, 경제관념, 인간관계, 대화법과 공감법, 개방적 사고, 여행과 그 방법, 도덕, 컴퓨터 다루기
선택과목으로는 : 외모가꾸기(화장, 패션), 오덕과 잉여, 전자기기 입문(mp3에 곡 넣기 등)
계절학기으로는 : 라켓스포츠(탁구,테니스,스쿼시,배드민턴), 건담과 프라모델, (기타를 제외한)악기다루기
제발 안들었으면하는 과목 : 십자수, 어장관리학, 밀고당김학, 디펜던시, 내숭법
## 아이고 두야;;;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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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6. 21:37
# 얼마전 여자사람들로부터 독거노인 풀셋트를 받았다
초콜렛, 콘푸라이트, 빼빼로ㅠ
거기다가 카레까지;;;;
또 하나의 아이템은 숙면 안대
색깔은 분홍색이다ㅠ 뭐 어두우면 색은 안보이니~~~
그냥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첫날 사용 후,
## 꿈에서 나는 무려 세계여행을 하고있었다
심지어 묵고있던 호텔에서 환전하려고 했으나 돈이 없었던 기억까지남;;
알고보니 가족여행이었는데 아마 영국이라고 느껴지는 곳이었다
실제 영국은 아닌데 꿈의 설정상 영국이 확실함 ㅋㅋ
왠지 영국에는 가본적이 있으니 옛날에 봤음직할 런던의 이상한 건물들도 보이고
꿈에서도 지름신의 뽐뿌가 작렬;;; 구두를 살뻔했음 ㅋㅋㅋㅋ
그러고 여차저차 해서 나이지리아 쯤에서 잠에서 깨어났다
### 그런데 어제는 더더욱 재미난 꿈을 꾸었다
나는 대전에 우리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무려 소시의 유리와 내가 아주 친한 사이였다는것!!
무슨 사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고등학교 동기쯤으로 설정되어있었다
카풀해서 학교가고~~
학교강당가면 써니랑 티파니가 있었다~
나는 좌 파니 우 유리 의 자리에 앉아서,
유리가 날더러 숙제인가 공부를 끝내고 연락하라는 말을 듣고 헤어졌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끝내 놓았지만
유리에게 전화를 걸지 않았다!!!
왜??
그당시 유리가 무지 바쁜일이 있어서 유리가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렸다;;;;
결국 연락은 오지 않았는데
다음날 유리가 날더러
왜 어제 쌩갔어?? 라는 말을 하더군ㅠㅠ
아,,,내가 소녀시대 유리를 튕기다니
#### 왜 이런 꿈들을 꾸는지 모르겠다
1. 안대 때문
2. 소시포스터를 어제 걸었기 때문
3. 그냥 몸이 피곤해서?
4. 그나저나 유리랑 나의 관계는 뭐였을까? 어장크리-_-;;;; 낚인건가??아냐ㅠ그래도 난 튕겼다고
일단 안대를 끼고 잠을 청한경우
다이나믹한 꿈을 꾸기 시작했으니~~
당분간 안대하고 자야겠다
##### 아;;;
너무 긴 일기같은 포스팅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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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7. 15:32
# 네가 용서를 구하는 순간
자기가 지은 죄를 가기가 용서하듯이
너는 네 스스로 용서받았다
## 솔직히 상대방이 용서를 구하는 순간
저절로 용서되지 않나요??
### 인간이 지은 죄를 인간이 용서한다는 것도 웃기다
그냥 그랬던 일들도,,,
다 잊혀지는 그런 일인 것이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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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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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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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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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7. 23:50
먼저 CBC가 적용되는건 당근빠다 당삼구리라 별도로 말안하겠습니다. 주위 오래된 솔로분들 보면 ... 네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첫번째 유형 눈높은 분들. 여기서 말하는 눈 높다는 사람은 "상대적"인 눈을 말합니다. 설명하기 편하게 수치로 예를 들자면 남자 능력치가 200 인데... 400의 여자를 본다던가 남자 능력치가 400 인데.. 600의 여자를 본다던지 (여자도 당연히 적용되겄죠?) 흔히 이분들께 눈 좀 낮추세요 ~ 라고 말하면 10중 89 나 눈낮아 라고 대답하십니다.... 제가 말한 눈이라는건 "상대적 눈"이라고 말하고 싶으나 그렇게 말했다간 "날 무시하냐" 라고 쌈날듯 하여 걍 넘어 갑니다.... 두 번째 연애세포가 죽은 분들 연애세포 사망입니다..... 보통 멀쩡하게 생기거나 별도의 하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솔로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케이스가 이런 분들 이더군요 ... 여성이나 남자분을 만났을때 뭘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연애라는게 수학공식이나 이론처럼 뭐 딱딱 어찌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임기응변이나 응용도 들어가고 상황에따라 대처하는 것도 조금씩 다른데 ... 이걸 못하시더군요 ..... 말로 죽어라 설명해보고 강좌란을 열독하고 책을 읽어도 소용없습니다.. 경험만이 살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세 번째 방관자형 스타일.. 연애는 하고 싶어 합니다.. 예 그래요 .. 분명 그렇습니다만... 그에따른 노력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_- 쉽게 말해서 .. 누가 밥상을 차려주고 밥까지 떠먹이고 물까지 먹여줘야 할려 합니다..... 보통 이런 분들... 물어보면 " 만날 시간이 없다 " "만날 기회가 없다" "지금은 만날때가 아니다" "그렇게 까지 하면서 만나야 하냐"등등으로 답변하시더군요 ... 참 신기한건 이분들 자기 취미생활 즐길 시간있고 술마실 시간있고 하는거 보면 신기하기 따름입니다... 넌 뭐가 문제야 .. 성격 바꿔 .. 아님 뭘 고쳐 해도 .. 들어 먹지 않습니다. 뭐 나랑 맞는 사람 만나겠지 또는 언젠가 만나겠지.. 라고 대답합니다. 뭐 60억 인구중에 그런 분들과 만난 인연 없겠고 .. 맞춰주시는 분 없겠습니까만.... 40~50넘어서 만나실려구요 ?? 라고 말할려다가 꾹 참고 넘어갑니다.... 네 번째는 자기 비관형 멀쩡합니다.. 예 멀쩡해요 .... 물른 이런 분들은 하나씩 문제가 있습니다. (뭐 금전적 어려움이라든지 비젼에 대한 어려움이라던지 등등 ) 쉽게 생각하면 누구나 어려움은 하나씩 있거든요 ? 그런데 그것을 너무 비관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난 이래서 안될꺼야 .. 난 저래서 안될꺼야 안될꺼야 안될꺼야 등등등....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라는 말을 왜그리 해주고 싶어지던지... 가장 처음에도 말했듯 CBC는 항상 적용됩니다만 크게 보면 저렇게 나뉘더군요 |
# 아 역시,,,,,,
공감 댓글은
"모... 모두 해당..... ㅡㅡ;;;;;;"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닌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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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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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6. 10:18
# 어느새 포스팅을 100개나 하게 되었다
그냥 계속 남미사진으로 때우려다
그냥 의미를 두고 싶어서~~`
엊그제 무릎팍도사에 나온 원태현씨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말에서,,
자신의 시집에 있는 글을 인용해서 말한게 있다
소질,
하고자 하는 마음
물론 그건 소질이라는 것에만 국한되는것 같지 않아서 좋다
旅行
2009. 1. 13.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