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作 2008. 3. 3. 00:59
내가 좋아하는 너는
너이다

네가 좋아하는 너는
내가 아니다

네가 좋아하는 너는
너는 너가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너는
너가 아닐 수 있다


# 내 블로그에 오셔서 친히 오시어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이 계시어 부끄럽사와
블로그에 글을 안올린지도 꽤 되었기도 하거니와
몸도 마음도 힘들었거니와
곧 개강이거니와

벌써 아기다리 고기다리 방학
기분도 꿀꿀하여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posted by buy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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