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0. 2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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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부터 돈모아서 지르는것을 즐거한 나였지만
이제는 그냥 지름을 위한 지름에 집착하는것 같다
인터넷에서 물건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지름욕을 해소하곤 한다

아무래도 내 마음속 저편에
채울수 없는 뭔가가 있겟지(아무래도 구강기를 잘못보낸 탓일까나;;)
하지만 아주 강력한 자극은
결제후 부터 택배도착 해서 박스를 뜯을때까지만이다
막상 열고 보면

"아,,내가 또 질렀구나"
"이걸 도대체 왜 산거지"
"내 돈,,,,,,,,,,,,"

## 하지만 결론은
지를땐 질러줘야한다는것
posted by buy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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