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1. 22. 00:38
관심이 혹시나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ㅎㅎ

이거가지고 약 1주일은 머리싸맨듯,,,
흰색의 플라스틱에서 자동차가 되기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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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 무슨 작업실이랴;;
그냥 펴 놓으면 그게 작업실인것을,,
도색을 마치고 건조되어 몇일 된 바디가 보인다
지금에서야 느끼지만 데칼이 없으니 완전 허전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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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알람시계이자 전화기능까지 되는 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보니
붉을 색을 잘 못잡아 준다
원래는 짙은 붉은 색인데;;;
다홍색 처럼 나왔군,,,
같은 값이면 다홍 자동차인가,,,,(몹쓸 드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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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델은 이렇게 내부를 만들어놔도
바디가 고정되기 때문에 다시는 볼수없다ㅠ
저건 대충 가조립 해놓은 상태 아직은 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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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데칼은 처음 붙여보는거라 실수가 많아서 많이 짖어먹었다
하지만 그래도 치명적인 실수는 없고 소소한 실수들이라서 다행이다
조용히 넘어가자!!
(그래, 처음 만드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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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겐 찢어먹은 데칼이 보인다ㅠㅠ
흑흑;;
데칼 붙여놓고  마르길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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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뒤쪽에 얹어질 뚜껑? 이다 ㅎㅎ
저 23 이라는 데칼은 원래 하나인데;;;
붙인후에 칼로 조심스럽게 잘라내야 한다-_-
친절치 못한 데칼;;;;;;
그래도 깔끔히 잘라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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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잘 드러맞는거 같군
역시, 인생은 자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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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부를 좀 칠해 보았다,,데칼도 좀 붙이고 ㅎ
나름 깔끔하게 칠해졌지만 잘 보이지는 않는다,,
나중에 만들고 나면 허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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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복잡하지는 않다,,
데칼 몇개 붙이고,, 붓으로 깨작깨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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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그릴같은거,,, 잘칠해 졌지만 나중에 전혀 표 안나는,,,
헛수고 라고 말하지 말아요,,ㅠㅠ
 

#이거 만들고 인내력이 +3 증가한것 같아;;;

## 오덕이라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 오덕은 아니라능
만드는 것을 좀 좋아하기는 하지만
역시, 설득력 없는 설득

posted by buy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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