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8. 8. 12. 13:37
저번에는 본2선배들이 해놓은 시체의 칼자국을 보았다
이제는 내가 본2 ㅠ

오늘은 장갑과 마스크를 쓰고

몸을 씻겼다
머릴 깎았다
몸을 닦았다
털을 밀었다

시체는 무겁다
시체는 무섭다
시체는 무디다

우리조 시체가 가장 좋은 상태였다

감사하자

고인에게 명복을  (__)
posted by buy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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