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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6 :: 안대끼고 숙면 24
  2. 2009.11.10 :: 루저 6
  3. 2009.10.22 :: 자 하나씩들 골라보아효~ 2
  4. 2009.10.20 :: 지,,,지르자 4
  5. 2009.10.07 :: 용서
  6. 2009.10.03 :: 기타를 감상하는 정석 자세 2
  7. 2009.09.27 :: 택배왔다 6
  8. 2009.09.22 :: 피아노가 멋져보임 3
  9. 2009.09.21 ::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10. 2009.09.17 :: 일본개그 - 한국어 공부 6
카테고리 없음 2009. 11. 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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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여자사람들로부터 독거노인 풀셋트를 받았다
초콜렛, 콘푸라이트, 빼빼로ㅠ
거기다가 카레까지;;;;

또 하나의 아이템은 숙면 안대
색깔은 분홍색이다ㅠ 뭐 어두우면 색은 안보이니~~~
그냥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첫날 사용 후,

## 꿈에서 나는 무려 세계여행을 하고있었다
심지어 묵고있던 호텔에서 환전하려고 했으나 돈이 없었던 기억까지남;;
알고보니 가족여행이었는데 아마 영국이라고 느껴지는 곳이었다
실제 영국은 아닌데 꿈의 설정상 영국이 확실함 ㅋㅋ

왠지 영국에는 가본적이 있으니 옛날에 봤음직할 런던의 이상한 건물들도 보이고
꿈에서도 지름신의 뽐뿌가 작렬;;; 구두를 살뻔했음 ㅋㅋㅋㅋ

그러고 여차저차 해서 나이지리아 쯤에서 잠에서 깨어났다

### 그런데 어제는 더더욱 재미난 꿈을 꾸었다
나는 대전에 우리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무려 소시의 유리와 내가 아주 친한 사이였다는것!!
무슨 사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고등학교 동기쯤으로 설정되어있었다
카풀해서 학교가고~~
학교강당가면 써니랑 티파니가 있었다~
나는 좌 파니 우 유리 의 자리에 앉아서,
유리가 날더러 숙제인가 공부를 끝내고 연락하라는 말을 듣고 헤어졌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끝내 놓았지만
유리에게 전화를 걸지 않았다!!!
왜??
그당시 유리가 무지 바쁜일이 있어서 유리가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렸다;;;;
결국 연락은 오지 않았는데

다음날 유리가 날더러
왜 어제 쌩갔어?? 라는 말을 하더군ㅠㅠ

아,,,내가 소녀시대 유리를 튕기다니

#### 왜 이런 꿈들을 꾸는지 모르겠다
1. 안대 때문
2. 소시포스터를 어제 걸었기 때문
3. 그냥 몸이 피곤해서?
4. 그나저나 유리랑 나의 관계는 뭐였을까? 어장크리-_-;;;; 낚인건가??아냐ㅠ그래도 난 튕겼다고

일단 안대를 끼고 잠을 청한경우
다이나믹한 꿈을 꾸기 시작했으니~~
당분간 안대하고 자야겠다

##### 아;;;
너무 긴 일기같은 포스팅이였어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09. 11. 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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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이상은 위너
180 미만은 루저;;;;
어이가 없구만~
일단 나는 루저 확정!!ㅎㅎ

이외수 수필집에 이런 글귀가 있지
눈 한 번 감아버리면 일순간에 사라져버리는 아름다움에 운명을 걸고,,,,
그렇지, 나도 그러겠지만
주변 눈을 의식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ㅠ~


# 그래도 오늘 에바의 한마디가 남는군
"사랑은 오픈마인드에서 시작되는거에요~"

## 그리고 평소에 썩 맘에 들지 않던 미르야의 한마디
"그렇게 자신 없어요??"
소름이 돋더군 ㅋㅋㅋㅋ

### 아 왜 짜증이 나는걸까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09. 10. 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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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다 
9 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10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 ?한다 
11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12 까도 내가 까 
13 난 오아시스를 원했고 넌 신기루만으로 좋았던거지 
14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15 "내 너 그럴줄 알았다" "그럴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16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9 "내 부모에게 욕하는건 참아도 나에게 욕하는건 참을 수 없다" 
2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21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먹힌다 
22 먼저 가는건 순서가 없다 
23 똥차가고 벤츠온다 
24 효도는 셀프 
25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2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27 개천에서 용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28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쓸 수 없다 
29 새벽에 맥주와 먹는 치킨은 0칼로리 
30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늦은거다 
31 성형수술하고 나아진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32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33 되면 한다 
34 남자는 애아니면 개다 
35 성공은 1%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음 된다 
36 지금 쟤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37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드럽다. 
38 고생끝에 골병난다. 
39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눈깔이다 
40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41 돌다리도 두들겨보면 내손만 아프다 
42 재주가 많으면 먹고살만한길이 많다 
43 티끌모아봐야 티끌 


# 개인적으로는 33번이 땡기는군
되면 한다!

##펌 from 끌리앙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09. 10. 2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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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부터 돈모아서 지르는것을 즐거한 나였지만
이제는 그냥 지름을 위한 지름에 집착하는것 같다
인터넷에서 물건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지름욕을 해소하곤 한다

아무래도 내 마음속 저편에
채울수 없는 뭔가가 있겟지(아무래도 구강기를 잘못보낸 탓일까나;;)
하지만 아주 강력한 자극은
결제후 부터 택배도착 해서 박스를 뜯을때까지만이다
막상 열고 보면

"아,,내가 또 질렀구나"
"이걸 도대체 왜 산거지"
"내 돈,,,,,,,,,,,,"

## 하지만 결론은
지를땐 질러줘야한다는것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09. 10. 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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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용서를 구하는 순간
자기가 지은 죄를 가기가 용서하듯이
너는 네 스스로 용서받았다

## 솔직히 상대방이 용서를 구하는 순간
저절로 용서되지 않나요??

### 인간이 지은 죄를 인간이 용서한다는 것도 웃기다
그냥 그랬던 일들도,,,
다 잊혀지는 그런 일인 것이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09. 10. 3. 21:01


#기타 연주를 저렇게 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진짜 좋겠네;;;
일단 실력부터 쌓고 ㅎㅎㅎ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09. 9. 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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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영아 택배왔다~~~

음,,, 생각해보건데
지름동아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동아리 명 :지가 지른 지름 (Gee Gee Gee)
지원 자격 : 남녀노소 가리지 않음!
지원 동기 : 그딴건 없음! 지름신에 대한 믿음이 강한 분이면 됨
정기 모임 : 매주 토요일 점심시간
활동 내용 : 매주 지른 물품을 정모장소로 주문해서 택배를 뜯어보는 그 희열을 나눈다. 서로의 지름을 축하해주고 기뻐한다. 개념지름과 최고가 지름 등을 서로에게 부추긴다. 지르지 못한 회원에겐 따가운 시선을~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09. 9. 22. 22:44
Pablo Galdo plays asturias


Albeniz, Vladimir Valdivia plays Albeniz Asturias




# 아스투리아스 이곡이 원래 기타곡은 아니고
피아노 곡인건 알았지만;;;
이정도의 곡일 줄이야

##위에것도 좋고 아래것도 좋다
아래 연주의 속도가 ㅎㄷㄷ;;;
짝!,,,짝!,,,짝!,,, 거리는 소리가 소름돋는군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09. 9. 21. 08:14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하지 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하지 말아라
아들 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ㅣ며'하지 말아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하지말아라.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지 말아라.
내 뜻대로 뒤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지 말아라.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 하면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하지 말아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지 말아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 다니며너....

'악에서 구하소서'하지 말아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하지 말아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우루과이의 한 성당벽에 새겨진 묵상글)


#나는 나일롱 신자지만,,,,,,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09. 9. 17. 16:18


# 아놔 웃겨 죽겠네
이건 한 3번봐도 웃김 ㅋㅋㅋㅋ
posted by buy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