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體 見'에 해당되는 글 196건

  1. 2010.12.11 :: 장학퀴즈 치고 오다
  2. 2010.11.20 :: 내가 바로 차도남
  3. 2010.11.08 :: 포스팅 할것들,, 4
  4. 2010.10.23 :: 오랫만에 좀 싱거운 포스팅
  5. 2010.10.21 :: 모기 2
  6. 2010.10.15 :: 문명하셨습니다 2
  7. 2010.09.09 :: 클래식 기타 - 칠갑산
  8. 2010.08.26 :: 남의 눈에 의해 사는 것 2
  9. 2010.07.26 :: 이외수 사인회 2
  10. 2010.07.03 :: 오빠 사랑한다고 말해 2
카테고리 없음 2010. 12. 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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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과 졸업을 이틀동안에 결정짓는 졸업시험을 쳤다
5지선다형 문제 총 500문제를 이틀간에 걸쳐서 시험을 친다

시험을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치는데
과연 내가 시험문제를 푸는지
문제가 나를 시험하는지 모를정도로 카오스다

그 문제들 중에는 여러개의 선택을 하는 문제도 있다
보통 그럴때는 골라야 할 답의 갯수를 알려주는게 예의인데;;
그냥 모두 고르시오 라고 하면 답이 없다

15개의 선택지 중에서 몇개를 골라야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찍자니
마치 로또를 하는 느낌이다;;;
'다음 보기 중에서 답은 몇개 일까염??' 이라고 해도 맞추기는 쉽지 않은데 말이지...

아무튼 이번 시험은 졸업을 결정짓는 유일한 시험이 되겟다;;
만약 점수가 기준치를 넘지 못하면

나의 피같은 청춘의 1년을 바쳐야 하고;;
물론 등록금도 1천만원, 생활비 대충 5백만원
졸업후 휘업이 되면 예상되는 연봉 3천 5백(김치국 부터 원샷!!)

졸업을 하지 못함으로써 잃게되는 총 기대값은 5천만원!!

이건 정말 장학퀴즈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가학퀴즈가 되려나;;;


암튼 부디 포스와 함께 하기를,,
가끔이라도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도
May the Force be with you!!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10. 11. 2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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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들은 자기 여자 친구들 한테는 벌벌 기면서
착한 남자가 되길 자처하는건가??
그러면서도 나쁜 남자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를 가진다

왜 여자들은 착한남자를 안좋아하고 나쁜남자에게 끌리는걸까??
하지만 그 자신도 이미 나쁜남자다!!


도대체 왜??
엄마한테는 왜 항상 나쁜 남자가 되는것일까??
엄마앞에서는....

나쁜남자라고 쓰고 불효자 라고 읽는다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10. 11. 8. 08:47
죽어가는 블로그 속에서
포스팅 할 거리들은 꽤 있는데

무엇에 먼저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다
블록버스터 급이 하나가 있는데
엄두는 나지 않고 몇개로 나눠서 포스팅 해야할듯

간간히 좋은 영상들을 공유하고 싶기는 한데 귀찮아서
그냥 보고 넘길때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버지니라 루케 언니의 쇼팽을 들어보자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10. 10. 23. 11:03
혐짤 밀어내기용 포스팅 ㅋㅋ
요즘은 그냥 웃고싶을때가 있다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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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더??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10. 10. 2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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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순히 피를 내놓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응??
그거 둘다 유혈사태 잖아!!!


## 모기 몇마리 까지 잡아봤니??
....
나는 자다가 하도 짱나서
중간에 불켜고 15마리 까지 잡은 업적이;;;;

### 아흑...아직도 모기있어ㅠㅠ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10. 10. 15. 10:38


# 문명은 중독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사실 거기에는 ost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바바예투!!
주님의 기도 내용을 노래로 만들었는데
오죽하면 두바이?에서 분수쇼 할때 이 노래를 틀겠는가 ㅎㅎ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10. 9. 9. 22:52


# 고충진님의 연주와 그의 편곡!!
아주 적절한 편곡인것 같다
수려한 아르페지오,,,
그것만으로 충분할 정도임 ㅎㅎ

## 적절히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클래식 기타 연주의 맛이 느껴지는
오랫만에 재밌는 곡이네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10. 8. 2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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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남의 눈치를 안본다고 생각해도
사람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다

남의 시선을 의식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이미 인정하는것은
남의 시선이 존재 한다는 것!

우리는 얼마나 그들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을까?

예1. 내가 살인을 했지만 평생 잡히지 않는다면 나는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예2. 내가 도둑질을 했지만 걸리지 않는다면 부담없이 그 물건을 가질수 있을까?
예3. 슈퍼마켓에서 거스름돈을 실제 받아야 할 돈 보다 더 많이 받으면 그냥 모른척 넘어갈까?
예4. 이 세상에 남자가 사라진다면 여자는 화장을 할까?
...등등 수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겠다

중요한것은 내가 가진 철학이고 내가 세운 원칙들이다.
한국에서는 이것이 매우 부족하다!!(물론 나도 부족하다..엄청!!)
나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
안걸리면 된다는 생각...

한국처럼 남 눈치 많이보는 나라가 없는데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

남의 눈치를 볼수록, 남이 보지 않을때는 멋대로 행동하다니...

#내 애인이 모르면 바람필 기세!!
제발 올바른 마인드를 가지고 살자..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이 포스팅은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아해를 위해 쓴것이 아니지 않다


###글이;;;내가봐도 횡설수설이네;;
역시 잠올때 글쓰면 망함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10. 7.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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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는데 제목으로 고민을 한적은 처음이네
이외수 님 이라고 할까,,,
이외수 선생님이라고 할까....

물론 사인회 갔을때도 잠시 고민을 한거긴 하지만
당연히 우리에게 익숙한 만능 공용어 "쌤"을 쓰기로 하였다!!

7월 24일 토요일 시험이 있던 차에
15시 쯤 사인회를 한다는걸 전에 보아놨었음

비록 시험전날 잠은 2시간으로 선방했는데;;(나의 공부량에 비해 많이 잤다는 뜻,,)
잠시 집에서 수면할뻔 하였으나,,
때마침 전화가 와서 날 깨웠다

후다닥 준비해서 20분전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사인 받는 줄이 한번 접혔는데,, 나는 그 접힌 줄 뒤쪽에 있었다..
한 직원이 이름과 대기번호를 적어주더군
나는 75번을 받았다

사인받는 사람 이름을....buyho로 할까, 부끄러워서 바이호라고 할까, 아냐! 박이호 라고 할까?
그게 더 부끄러워서 그냥 본명을 쓰기로 하였다ㅠ
그런데 이외수 선생님은 한분한분 친절히 말도 걸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그래서 그런지,,,
75번인 내가 2시간 후에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나보다 더 뒤에 줄 서있던 사람들의 심정은 어땟을까?-_-

암튼 잠도 제대로 못잔 대다가 2시간 멍하게 서있으려니
심심하던 차에 갤럭시s 사용자를 맞춰보기로 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갤럭시s 쓰는 사람을 몰폴로지로 맞추다니...

그렇게 대충 시간을 때우다가
드디어 내차례!!

굽신굽신 하며 사인을 받고
"인증샷올리면 맞팔 가능!!"이라고 쎈스 있게 귀뜸해주신 이외수 선생님

그러고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문제는.......
사인받은 책을 놔두고 왓다!!!!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후에 다시가서 내 책을 내놓으라고 하니깐
없는데요??-_- 라는 답변이...
그런데 교보문고는 대인배네;;;
새 책을 가져와서 다시 사인을 받게 해주었다~우왕ㅋ

이외수 선생님과 뒤에 줄서있던 분들에게는 아주 죄송스러운 일이었지만...
역시 사람은 잠을 자야함!!
# 다른 사람들이 아불류 시불류 라는 책을 가져왔는데
나는 다른 책 들고가서,,, 내책을 들고가신 분은 분명 알았을텐데;;;
쳇!!
그래도 그분께 감사드린다..
난 새책으로 교환받았으니깐 ㅋㅋ
posted by buyho
:
카테고리 없음 2010. 7. 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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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좋아한다고 말해"

#왠지 따라말하고있어,,,,,,,,,,,,,,,,,,,,,,,,,,,,,,,,,,,,,,,,,,,,,,,,,,,,,,,,,


##아,,,,
여행 포스팅해야하는데;;
이러다가 어디갔다왔는지도 까먹을기세ㅋㅋㅋ
posted by buyho
: